[셰프스키친]삼척 쏠비치 석식뷔페 이용후기,삼척 쏠비치 뷔페 (feat.생맥주 무제한!!)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족여행 중 이용한 삼척 쏠비치 석식 뷔페 이용 후기를 올려 볼까 합니다🩷
저희는 삼척 리조트 투숙객 할인 (10%)을 받아 71,100원 가격으로 이용을 했습니다.
식당 내부는 보시는 것과 같이 공간이 넓어 여유롭게 뷔페 이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해산물을 좋아하는데요
해산물이 너무나 싱싱하고 맛있었습니다. 특히나 멍게는 달짝지근하니 맛있어서 두어 번 갖다 먹은 것 같습니다.
저희가 먹은 음식 사진입니다.
해산물도 싱싱하고 맛있었지만, 스테이크 등갈비 해산물등 즉석에서 바로 구워주시는 BBQ 음식들이 너무 맛있더라고요
앙쿠르트수프 (페스츄리 수프)입니다.
요 수프는 7시 반쯤 종이 울리면 1인당 1개씩만 가져갈 수 있더라고요.
왜 이렇게 유난스럽게 사람들을 줄을 세우나 싶었는데요....
막상 패스츄리 안에 단호박 수프를 먹어보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사실 여행 중에 먹는 음식들이 대부분 단맛이 강해서 어른들이 좀 힘들어하셨었는데요.
요 단호박 수프는 단호박의 단맛으로 담백하고 고소하니 너무 맛있어서 1개만 먹어야 하는 시스템이 아쉬웠습니다.
셰프스 키친 석식 뷔페는 생맥주가 무제한이더라고요!
뷔페 이용하실 분들은 맥주를 무제한으로 꼭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
사실 삼척 쏠비치를 이용하면서 예약시스템의 아쉬움이 컸는데요.
객실 배정예약도 12시에 오픈하여 진행을 합니다. 그럼 대기표를 뽑고 한참을 기다려 객실 배정을 받고
오후 3시에 객실 키를 받기 위한 대기표를 다시 뽑고 기다립니다.
셰프스키친 또한 이용예약이 불편했습니다.
우선 5시 석식이용을 위한 예약을 받습니다.
결제를 먼저 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리고는 창가석에 앉아서 식사를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5시부터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6시쯤 입장 후 자리배정을 받고서 식사를합니당
그런데 저녁 식사를 하다 보니 느낀 점은 굳이 예약을 하지 않고 와 어느 자리에 앉아도 큰 창으로 보이는 시원한 바다를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겠더라고요!
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가족은 석식 뷔페 이용후 위에 아쉬움을 다 잊어버릴 만큼 너무나도 좋은 시간을 보내
200% 만족한 셰프스키친이었습니다.
평소 소노호텔 앤 리조트 지점들 이용을 자주 했었는데요.
석식뷔페는 처음 가보고는 너무 만족한 시간이었던지라 앞으로는 자주 이용해 볼까 합니다.
이상 쏠비치 삼척 셰프스 키친 이용 후기였습니당.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