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맛집]브런치빈 삼산점,부평 브런치카페
브런치 빈 삼산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언니의 소개로 방문한 굴포천역 근처 브런치 카페 브런치 빈 삼산전 리뷰를 해볼게요!
일요일 오후 2시쯤 방문한 후기입니다.
브런치 빈 삼산점은 굴포천역 근처에 위치한
미라쥬타워 2층에 자리하고 있었는데요.
건물 지하에 주차를 하고 올라갔습니다.
해당건물에서 식사 시 두 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하고요.
주차장입구에서 주시는 주차권에 도장을 받아오는
시스템이라 주차권 잊지 말고 챙겨가세요!
2층에 도착하니 브런치빈입구에서부터 웨이팅 하고 계신 분들이 상당했습니다.
우선 들어가 오더테이블에서 웨이팅 신청을 하면 진동벨을 주십니다.
20분 후 진동벨이 울려서 들어가 보니 테이블을 안내해 주시더라고요😄
매장 앞에 메뉴판을 두셔서 메뉴 고르느라
웨이팅이 지루하지 않더라고요.
가격이 단일메뉴로도 상당히 착한데요.
세트메뉴로 주문 시 가성비가 무지매력적입니다.
주문
SET5(29,800원)
스파이시 쉬림프
플래터(올엑스트라업그레이드 추가비용50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
우선 브런치빈은 셀프 주문 시스템으로 오더테이블에 주문 후 진동벨을 받고 진동벨이 울리면 음식 픽업도 셀프입니다.
음식을 픽업하고 오른쪽 셀프바에서 냅킨 및 식기류를 셀프로 챙겨 자리로 가 식사를 하면 되는데요.
셀프서비스가 매력적인 가성비를 가능하게 하는 것 같습니당🧡
올 엑스트라
스파이시 쉬림프 파스타
플래이팅도 이쁘고 맛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브런치빈의 재미있는 점은 매장 인테리어나 메뉴는
데이트 장소의 분위기입니다만 저희가 방문했을 땐
편한 복장으로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이 더 많았습니다.
목욕바구니를 든 아주머니, 연세가 있으신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온 남성분 등등
매력적인 가성비 그리고 무엇보다도 맛있는 음식으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인기가 좋은 것 같았습니다.
음식의 조리말고는 모든것이 셀프서비스이다보니
매장이 조금 정신이 없고 오더테이블의 직원분들이
매우 바쁘고 분주하게 느껴졌습니당😅
두어 시간 천천히 식사를 하고 둘러보니 매장에 저희만 있더라고요😄🙌
수다는 언제나 즐거워🧡
마지막으로 다 먹은 식기류를 정리하여 리턴테이블에 올려놓고 나왔습니다.
이상 브런치 빈 삼산점 리뷰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