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구이맛집]초지진선착장,수원호,강화도 새우구이 뷰 맛집

초지진 선착장 수원호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철 맞아 대하구이를 먹고 온 후기를
올려볼게요🙌🧡

강화도 초지진선착장엔 야장으로 된 새우구이집이 줄지어 있는데요.
토요일 오후 6시쯤 도착하니 줄지어있는 식당이 거의 다 찼더라고요.
자리를 기다리다 보니 운이 좋게도 바다가 바로보이는 수원호 맨 앞자석에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같이 선선한 날씨에 바다를 보면서 달달한 대하를 먹으니 너무 행복했습니다🧡

저희는 참돔과 새우(1킬로) 구이 주문했습니다.

사실 주문하면서 대하 1kg에 6만 원이 좀 비싸다 싶었는데요.
기본찬에 산 낙지, 멍게등 해산물과 전어를 주시더라고요.

산 낙지도 달콤하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2인(6만 원) 주문한 참돔입니다
와💛새우 먹으러 왔지만 참돔도 한번 먹어보자고 주문한 남자친구 칭찬해👏

특이하게 초대리밥을 같이 주시더라고요
초밥을 직접 만들어서 먹으면 되는데요
강화도 새우 먹으러 가실 분들 꼭 참돔도 같이 드셔보세요👍 정말 꿀맛ㅎㅎ

대망의 새우구이도 나와주었고요.
저희는 몇 마리는 생새우회로 먹겠다고 말씀드렸더니 냄비에서 바로 꺼내주시는데...
어찌나 싱싱한지 새우가 밖으로다 뛰쳐나와
대환장파티😊😅

수족관에서 새우를 바로 꺼내주셔서 싱싱할 수밖에 없겠더라고요😆🙊

새우가 소금 위에서 구워지는 동안 매운탕과 전어구이가 또 나와서 또잉🙂

새우구이 1킬로 주문 시 다 포함되어 있는 곁들이찬메뉴입니다.

짜잔 다 구워진 대하가 너무 먹음직스럽죠?ㅎㅎ
참돔과 해물탕등 곁들이찬메뉴를 먹느라 대하구이는 포장해 와 다음날 버터구이를 해 먹었는데요...
그 또한 너무 맛있더라고요..
머리는 정말 바삭한 식감에 과자 같아서 먹으면서
강화도 또가자연발 ㅎㅎ

해가지니 바다 앞에 전구가 켜져 너무 이쁜 뷰가 완성 입니 당
초저녁에 가시면 파란 하늘부터 일몰 시
붉게 물들어 노을이 드리워진 바닷가도 보실 수 있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기분 좋은 요즘 근사한 일몰 보시며 새우구이 드셔보시길 강력추천 드립니다

이상 강화도 초지진 선착장에 위치한 새우구이집 수원호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