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지진 선착장 수원호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철 맞아 대하구이를 먹고 온 후기를 올려볼게요🙌🧡 강화도 초지진선착장엔 야장으로 된 새우구이집이 줄지어 있는데요. 토요일 오후 6시쯤 도착하니 줄지어있는 식당이 거의 다 찼더라고요. 자리를 기다리다 보니 운이 좋게도 바다가 바로보이는 수원호 맨 앞자석에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같이 선선한 날씨에 바다를 보면서 달달한 대하를 먹으니 너무 행복했습니다🧡 저희는 참돔과 새우(1킬로) 구이 주문했습니다. 사실 주문하면서 대하 1kg에 6만 원이 좀 비싸다 싶었는데요. 기본찬에 산 낙지, 멍게등 해산물과 전어를 주시더라고요. 산 낙지도 달콤하니 너무 맛있었습니다💛2인(6만 원) 주문한 참돔입니다 와💛새우 먹으러 왔지만 참돔도 한번 먹어보자고 주문한 남자친구 칭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