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리뷰

[맛집리뷰]더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 더가든키친 주말 디너 후기

deli_minjoo 2023. 7. 1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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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 더가든키친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주말에 다녀온 더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 더가든키친 주말 디너 후기를 공유해 볼게요.
남자친구의 생일 기념으로 신사역에 위치한 더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 더가든키친을 방문했는데요. 
가성비 좋게 특별한 날 식사로 딱 좋을 것 같아 추천드려요. 

할인 TIP
저희는 네이버에서 주말 저녁 7시 반타임으로 10% 할인된 금액 79,200원에 예약해 이용했습니다.

 

우선 리버사이드 호텔 주차장 쪽으로 들어가면 발렛(비용 5000원)을 해주셔서 주차가 참 편리합니다. 
 

7시 반 타임인지라 7시쯤 도착하면 저 계단에 줄을 서서 대기합니다. 
그런데 굳이 일찍 도착하셔서 줄 서지 않고 그냥 들어가도 될 것 같아요 😅

입구에 계신 직원분께 예약자 성함 및 전화번호를 말하면 미리 예약한 테이블로 안내해 주시더라고요. 
저희는 안쪽길을 쭉 따라 들어가 창가가 보이는 자리에 착석했습니다.

처음으로 앙크루트 수프, 단호박 수프등으로 입가심을 하고요 🩷

일식 코너엔 생선회, 육회사시미, 후토마키 등 싱싱한 해산물이 종류별로 많습니다. 
 

화덕에서 직접 구워주시는 피자도 있고요.

남자친구는 해산물보다는 고기를 좋아하는데요, 
LA갈비, 양갈비, 베이징덕 등 BBQ 메뉴도 다양하고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

그중 남자친구의 원픽은 LA 갈비 ㅎㅎ 몇 번을 갔다 먹으니 뿌듯 🧡

저희가 먹은 사진들인데요.. 
저의 원픽은 요 치즈 랍스터 구이입니다. 
요 랍스터는 1인 1 제공되는 메뉴로 직원분들이 직접 테이블로 갖다 주십니다. 
1개만 줘서 너무 아쉽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갑각류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는데요.. 사실 맛을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어머 나 랍스터 좋아하네.........😊
다음번엔 랍스터를 무제한 먹으러 가봐야겠다 싶더라고요 ㅎㅎ

정말 맛있는 많은 가짓수의 음식을 먹다 보니 배가
너무너무 배부르더라고요. 
그래도 빠질 수 없는 후식!
아이스크림과 과일입니다. 
망고스틴을 좋아하는 저는 원 없이 먹고 온 듯합니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 더가든키친의 장점인 와인 및 맥주가 무제한 제공되는데요. 
아쉽게도 술을 안 좋아하는 저희 커플은 가볍게 화이트와인 한잔씩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상 더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 더가든키친 주말 디너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워낙에 가성비가 좋기로 유명한 더가든키친 방문해 보니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정말 많은 가짓수에 다 먹어볼 수가 없었습니다. 
음식 하나하나의 퀄리티도 좋고요. 
무제한 와인과 맛있는 식사 하실 분들 꼭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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